책 제목 : 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
저자 : 앨리스 허(허미숙)
추천하는 대상 : 부동산 초심자
2021년도 독서 목표는 1주일에 한권이다. 벌써 7번째 도서로 왔다. 사실 이 책은 책을 보고 구입해서 읽은 것보다는 앨리스 허님을 보고 구매해서 읽었다.
나는 아직 집 한채 구매한 경험이 없는 투자 초심자이다. 그 말인 즉슨, 아직은 책을 구별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근에 부동산 강의를 들은 두 사이트(하나는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운영하는 월부닷컴이고 나머지 하나는 빠숑님이 운영하는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이다) 중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에서 본 강사님들의 책을 일단 몇 권 구매했다.
그 때 구매한 책은 다음과 같다.
-그럼에도 나는 아파트를 사기로 했다/박성혜(훨훨)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
그리고 이 책 부동산 투자로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앨리스 허
이 외에도 더 구매해서 읽고 있는 중이다. 이미 읽은 책도 있고 아직 읽고 있는 책도 있다. 조금씩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앨리스 허님의 별명이 임장의 여왕이라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왜 그런 별명이 붙었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법부터 시작해서 조심해야할 부분 그리고
-임장을 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
-임장을 가서 해야할 것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저자의 노하우가 돋보인다고 생각한다. 따라해야지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후기를 쓰고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내가 따라할 수 있는 부분들은 따로 발췌해서 실제 임장을 다닐 때 적용해보려고 한다. 그 내용은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후기 형태로 포스팅할 수는 없겠지만 만일 나 스스로 노하루를 입히고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 올라가면 나름대로 재해석한 나의 정보를 언젠가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특히 인상적이고 많이 기억나는 부분은 사전 임장지도를 만드는 것이었다.
요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그 지역을 간다고 생각해서 한 구역의 사전 임장지도를 만들어봤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느낌이다.
책의 뒷 면에 이런 말이 적혀있다.
"내가 밟은 땅은 돈이 된다. 발품을 팔아 수익률을 높여라!"
책을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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