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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운동과 건강에 대하여

[운동][땀복/사우나수트]무로 다이어트 스퀴즈 슈트 추천/후기 겨울철이라 그런지 러닝을 해도 땀이 잘 나지 않는다. 땀이 펄펄 흘러야 운동이 잘 되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운동 하면서 땀이 많이 나면 뭔가 잘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더불어 땀이 많이 나야 다이어트도 잘 되는 느낌. 기왕 운동하는거 근육도 늘고 군살도 없어지면 좋지 않은가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며 지내다 어떤 영상을 보다가 땀복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바로 검색... 아주 많은 제품군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품을 고르는데 머리 아플만큼의 제품이 있긴 했다. 아디x스, 에x레스트 등 / 땀복이라고 하기도하고 사우나슈트라고 하기도 하는 것 같다. -후드가 달린 형태 -티셔츠 같은 형태 -바지 이렇게 크게 보면 세가지가 있는 것 같았다. 일단 굳이 세트가 필요하진 않을 것 같아서 .. 더보기
[건강][Tea]우엉차 추천, 평소에 마시기 좋은 차!(+만드는 법,효능) 전통차에 대한 관심!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커피 보다는 전통차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공부하던 시절에도(지금도 꾸준히 하지만...시험을 앞둔 그런 시절...학생...) 커피를 버릇처럼 마시다보니 그 대체제를 항상 찾았었다. 녹차, 유자차, 보이차, 돼지감자차, 마테차, 루이보스차, 모과차 등등 많이 차들을 즐겨 마셨었다. 여행 다닐 적엔 레몬청을 직접 만들어서 마시기도 했고, 예전에 보이차를 사기 위해 부산에 직접 찾아가기도 했었다. 그 중 오늘 소개해볼 것은 우엉차이다. 사실 그 동안 우엉차를 참 많이 마셨었다. 구수한 맛이 좋기도 하고 집에 부모님이 물 끓여먹을 용도로 말려두신게 항상 있었어서 도시에서 공부를 할 때도 타지에서 직장에 다닐 때도 두고두고 마셨었다. 그러다 요 며칠 밭에가.. 더보기
[운동]2020.2.20. 산책(걷기)-5.25km-1h37m01s-18:29min/km 소요시간 : 1h59m1s 거리 : 6.01km 페이스 : 19:52min/km 칼로리 : 376 지난 운동 기록하기. 요 며칠 운동기록에 소홀했다. 사실 요 며칠 운동에 소홀하긴 했다. 요즘 겨울이 지나가려는지 날씨가 좋다. 이 날도 추위가 조금 가시고 날이 따뜻하길래 더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서 걷기라도 하자는 마음에 어머니와 같이 밖을 나섰다. 시골이다보니 걷다보면 밭, 논, 과수원이 많다. 이 날도 밭에서 일하고 계신 어르신 분들이 많았다. 작은 시골마을이고 흔히 생각하는 대규모 농사가 아니라 젊은 노동자들은 보이지 않는다. 멀리서 허리를 굽힌 채 밭일을 하고 계신 어르신이 계셨다. 엄마 말에 따르면 마을의 부녀회장이라신다. 그 옆을 지나가다 몇 마디 주고받고는 오늘 수확하신 쪽파와 대파를 한 웅큼.. 더보기
[건강][눈 마사지]눈이 건조할 때 따듯한 물로 찜질(?)하기 최근에 사진편집이니 인터넷강의니 하는 것 때문인지 노트북 화면을 많이 보고 휴대폰 화면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눈이 부쩍 건조한게 느껴졌다. 겨울이라 그렇다기에는 뭔가 눈이 뻑뻑하고 감았다 뜰 때 느껴지는 퍽퍽함이 있었다. 원래 작년에 라섹 수술을 한 이후로 안약도 잘 넣고 인공눈물도 수시로 넣어주며 눈 관리를 잘 했어서 안구건조증이나 기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렇게 함부로 관리하다가 큰일 날 것 같아서 다시 관리를 시작했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퍽퍽한 눈에 인공눈물 한방울 넣어주기 단 사용하는 인공눈물이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고 수시로 자주 넣어줘도 되는 것인지 확인해야한다 (현재 사용하는 것은 안과에서 처방받은 일회용 인공눈물이다) 그리고 일어나서 휴대폰부터 보는 것 .. 더보기
[운동]2020.2.13. 산책---6.01km---1h59m17s---19:52min/km 생각이 많은 날 혹은 사진을 찍고 싶은 날 혼자서 산책을 한다. 이 날은 가족들과 산책을 나선 날 원래는 비가 오기로 예보된 날이어서 산책을 못하지 않을까 했는데 하루 전에 비가 오고 이 날은 꽤나 화창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다. 강아지들도 같이 나선 산책이었는데 날씨가 좋은 탓일까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들처럼 가볍게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반려동물들과 산책하는 사람들 각자 좋은 날에 밖에 나와 산책을 하는 것이 왠지 날씨와 어울려서 보기 좋은 순간이었다. 시골이라 강아지들이 많은 관계로(붙여두면 싸우는 애들이 있다.) 산책을 두번이나 나오는 바람에 거의 두시간 가까이 걸렸다.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신 날. 소요시간 : 1h59m1s 거리 : 6.01km 페이스 : 19:5.. 더보기
[운동]2020.2.11. 산책---4.17km---1h37m49s---23:28min/km 주로 운동할 때 사용하는 가민시계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러닝, 자전거, 등산부터 수영, 스키 등 운동용 시계로서 넘치면 넘쳤지 부족하지 않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오늘은 휴가에 시골집에 온 가족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 덕분에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걷기(영문판 시계에는 walk)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산책을 나섰다. 집에는 소형견 3마리와 대형견 1마리를 키우고 있다. 여기서 시골의 장점이 하나 더 나타나는 것 같다. 마당이 있는 것과 충분한 산책로. 평소 자전거를 타던 자전거 도로가 섬진강을 따라 쭉 이어져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산책로이다. 한 쪽은 섬진강 줄기가 면면히 흐르고 다른 한 쪽은 하우스, 과수원, 밭 들이 어우러진 광경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날 비가 내릴 준비를 하는지 이날은 .. 더보기
[운동]2020.2.10. 러닝/달리기---5.01km---31m05s---6:12min/km 오랜만에 자전거 대신 러닝 잠시 시골에 내려온 뒤로 러닝에 비해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자전거가 더 타기 편해서(?) 그랬던 것 같다. 러닝만의 헥헥거림과 껄떡껄떡 숨이 차며 달리는 그런게 급 땡기는 날이었다. 궁극적으로는 러닝이 주는 상쾌함과 개운함을 느끼고 싶었다. 날이 좋아서 얇은 체육복과 장갑 넥워머만 챙기고 밖을 나섰다. 러닝 전에 준비운동은 필수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릎이 다친 것도 어렸을 때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고 뛰어서 그런것 같다. 평소 준비운동은 한 20분은 걸리는 것 같다. 몸에 열이 조금 올라오고 목 어깨 등 허리 엉덩이 특히 무릎과 발목이 제대로 풀려야 부상을 방지 할 수 있다. 그렇게 준비 운동을 마치고 평소에 다니는 자전거 도로를 뛰었다. 이렇게 러.. 더보기
[운동]2020.2.09. 자전거-4.28km-12.4km/h///누적: 23.25km 운동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상쾌한 공기를 몸 속으로 순환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굳이 격한 운동이 아닐지라도 땀이 나지 않는 산책일지라도 가능한 매일 밖에 나가서 숨쉬는 이유인 것이다. 오늘 기록은 집에서 윗산까지 간 것은 빼고 기록되었다. 약 1km정도 되는 거리인데 시계를 잠시 stop 해놓았더니 자동으로 저장되버렸다. 결국 집~윗산, 윗산~집까지 시계에 두 가지 기록이 저장되버렸다. 한번에 저장해서 총 데이터를 보는게 편한데 조금 아쉽다. 두 기록을 합쳐서 계산하면 되지만 귀찮기때문에 두 번째 기록만 남기기로 했다.ㅎㅎ... 2020.2.9. 일요일 총 거리 : 4.28km 소요 시간 : 20:40 평균 속도 : 12.4km/h 날씨 : 맑음, 햇살 따듯, 바람 차갑 2월 누적거리 : 23.25k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