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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스쿠버다이빙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중성부력이란?양성/음성 부력! 부력조절 요령!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스킬! 부력을 맞추는 것이다. 처음 다이빙을 배울 때 중성부력을 맞추는게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그게 참 명확하지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다이빙을 얼마하지 않은 초심자 분들에게는 어렵게 다가온다.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중급자 이상이신 분들은 다시 상기시킨다는 느낌으로 아직 얼마 되지 않은 초심자 분들은 이런 고려사항들이 있구나를 생각하고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 1. 먼저 부력에 대한 이해 부력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은 검색을 하면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게 때문에 그런 부분은 넘어가고, 간단하게 부력을 생각해보자! 간단하게 우리가 물에 떠 있을수있도록 밑에서 받쳐주는 힘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그 힘은 부피가 클 수록 커진다. 이 ..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장소 소개]노스의 캐년canyon, 이집트 다합 오늘 소개할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포인트는 바로 여행자의 블랙홀이라고 불리는 다합의 장소 중에 한 곳이다. 그곳은 노스의 캐년! 노스지역에는 다양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포인트가 있다. 이전에 소개한 블루홀 또한 노스지역에 있는포인트이다. 그 중 블루홀만큼이나 인기있는 곳이 바로 캐년이다. 오히려 다합에 조금 오래 지낸 다이버들은 블루홀보다 캐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캐년(canyon) 캐년이라는게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나 또한 그랬다. 한국에서는 캐년이라는게 자주 말하는 단어는 아니니까. 캐년은 쉽게 말해 협곡이라 할 수 있다. 양 쪽이 좁고 깊은 골짜기로 지상에 유명한 곳은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협곡이 바닷속에도 존재하는데, 그런 협곡을 스쿠버다이빙으로 ..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내가 그린 이집트 다합 간단한 지도 2018년도에 이집트 다합에 여행이자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러 갔었다. 약 5개월간 스쿠버다이빙을 계속 했다. (그만큼 다합이 다이빙하기에 워낙 좋기도하다 / 프리다이빙도 잠깐 했다) 다이빙 샵 따조 내가 스쿠버다이빙을 배운 곳은 따조(다이빙 조합이라는 뜻이었던가)라는 곳이다. 처음에 따조로 간 이유는 아무래도 체험 다이빙을 제외하고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배우는데 한국인에게 한국말로 오해없이 배우고 싶은 마음에 한인샵을 찾아갔다. 따조는 명쌤, 혜인쌤(미녀강사...?), 영광쌤, 미화쌤이 계셨고, 나는 따조에서 다이빙마스터 단계까지 도전했다. 오픈워터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레스큐 다이버 마스터 다이버 강사 이런 식의 단계이다. 자격증이 욕심났다기보다는 그 때 당시에 다이빙마스터를 해야 취미로서 실력도 향상시킬 .. 더보기
[스쿠버다이빙][동영상]블루홀, 이집트 다합 엘벨 입수 1분 영상 이전 글에서 소개했던 블루홀 입수 영상. *이전 글을 보고 싶다면 클릭!↓↓↓ 2020/02/28 - [여행이야기] - [스쿠버다이빙][장소 소개]블루홀, 이집트 다합/ 바다의 싱크홀 -영상 촬영일 : 2018.11.29 -장소 : BlueHole, North Area, Dahab, Egypt / 블루홀, 이집트 다합 입수하며 깨끗한 시야를 보고 싶다면 선두그룹으로 가야한다. 해당 영상은 이제 다합을 떠나기 직전 거의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때 찍은 것으로 이미 수십번 이상 블루홀을 방문했던 상태이다. 심지에 포인트 루트도 기억할 정도로 자주 갔었다. 그래서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서 가이드에게 영상 찍고 싶은데 엘벨 구간만 내가 먼저 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하고 찍은 영상. 주의! 펀 다이빙에서 가이드보다 먼..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장소 소개]블루홀, 이집트 다합/ 바다의 싱크홀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다합(이집트)의 블루홀이다. 세계에 블루홀은 생각보다 많다. 3대 블루홀, 10대 블루홀 등 이런 말이 있는 걸 보면 최소 10개는 있다는 의미 아닐까 그 중 가본 곳은 다합의 블루홀이 유일해서 이 곳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한다. 흔히 인터넷 검색을 해서 블루홀을 찾아보면 벨리즈의 그레이트 블루홀이 아닐까 싶다. 사진 상의 그 곳은 정말 동그란 모습을 띄고 있다. 사실 나 또한 다합의 블루홀을 방문하기 전에 그런 블루홀 검색했었다. 때문에 이 장소에 도착하고 사진까지 찍었는데 "블루홀은 얼마나 더 가야 있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아무튼 다합의 블루홀은 완전 동그라미가 아니라 저렇게 찌그러진 모양새이다. 프리다이빙의 명소 이 곳 블루홀은 바다의 싱크홀이라고도 불리..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수중촬영]물 속 사진은 어떤 카메라로 찍어야 할까?추천(feat. 고프로) 스쿠버 다이빙(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수중촬영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보통 처음에는 중성부력을 잡기도 어렵기도 하고 제 몸을 가누기가 힘드니 '내가 스스로 찍어보고 싶다' 보단 '누가 예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크다. 물론 나또한 그랬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사진기를 들고가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그 잘 찍는 분들이 담은 사진들은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다. 그렇다면 수중촬영, 사진, 동영상에는 어떤 걸 들고가야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동영상이나 작은 생물들 사진을 제외한 사진에는 고프로(혹은 액션캠)! -작은 생물들이나 사람을 더 좋은 화질로 찍고 싶다면 일반 카메라 위와 같이 추천한다. 처음 물 속에서 찍는 대상은 주로 같이 다이빙을..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현실적인 필수 장비 추천 3편/레귤레이터, 장갑, 후드, 후드베스트, 기타 스쿠버다이빙을 위한 현실적인 장비이야기! 2편에서 다이빙 컴퓨터, 부력조절기(BCD)에 대해 추천하고 이어서 3편을 써보려한다. 2편을 보실 분들은 아래 글을 눌러 봐주세요(다이빙 컴퓨터, 부력조절기) 2020/02/24 - [여행이야기] -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현실적인 필수 장비 추천 2편/다이빙 컴퓨터, 부력조절기(BCD) 3편에서는 레귤레이터(Regulator) 장갑 후드 후드베스트 레귤레이터(Regulator) -다이빙을 위해서 필수장비 -다이빙샵에서 제공해주는 장비로 충분 -전문가 정도는 되야 사면 좋다고 생각함 레귤레이터는 공기통과 연결하는 장비로 공기통 안에 압축된 공기를 다이버가 물 속에 숨을 쉴 수 있도록 적정 압력으로 조절해주는 장비이다.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필수장비이다..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현실적인 필수 장비 추천 2편/다이빙 컴퓨터, 부력조절기(BCD) 이전글 현실적인 스쿠버다이빙 장비 추천 1탄에서 소개한 마스크 수트 오리발에 이어 계속해서 다른 장비들을 추천해보려 한다. 다이빙 샵을 방문해서 펀다이빙이나 자격증 코스 강습을 하거나 하는 경우 다이빙을 하기 위한 최소 장비들을 대여 혹은 지원해줍니다. 다만 보급품과 개인장비는 확실히 차이가 나고 또 초심자 분들은 어떤 장비가 있고 개인차에 따라 어떤 장비를 가지면 좋은지 모르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편을 보실 분들은 아래 글을 눌러 들어가면 됩니다.(마스크 수트 오리발) 2020/02/22 - [여행이야기] -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현실적인 필수 장비 추천 1편/마스크,수트,오리발 다이빙 컴퓨터 -다이빙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