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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스쿠버다이빙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현실적인 필수 장비 추천 1편/마스크,수트,오리발 장비! 한국인은 장비빨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어떤 취미를 가지건 개인장비에 대한 필요성과 욕심은 항상 따라오기 마련이다. 스쿠버다이빙도 마찬가지 다이빙을 다양한 장비들이 있고 많은 브랜드들이 있다. 그 중에는 반드시 갖춰야할 장비도 있으며, 편의성과 멋짐을 향상 시켜주는 장비도 존재한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초심자부터 중급자까지 현실적으로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필수적으로 가져야할 장비들은 어떤게 있을까 하는 내용이다. 브랜드 추천이 아니라 장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마스크 -다이빙을 위해서 필수장비 -개인장비로 필수는 아님 -하지만 추천(사진 찍힐 때 눈에 잘 띄어요ㅎㅎ) -마스크는 물 속에서 어떤 물체를 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 눈이 사물을 바라보기 위..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자격증! 어디까지 따야하나요?+기간 이전 글에 스쿠버다이빙을 어디서 배워야하나에 대한 글에 이어 자격증을 어디까지 취득해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나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어디까지나 스쿠버를 좋아하고 즐기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관심이 있다면 참고만 하기를 바랍니다. *이전 글 ↓↓↓ 2020/02/20 - [여행이야기] -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다이빙은 어디서 배워야 할까?추천! 결론적으로 말하면 다이빙을 배우고자 하는 목적이 즐기기 위한 것. 즉, FUN DIVING이라면 어드밴스드 오픈워터(소위 '어드밴스'라고 부른다) 자격증까지만 취득하면 스쿠버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외 다이빙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고 싶다거나 스킬적인 면에서 조금 더 심도있는 다이빙을 배우고 싶다면 그 위 단계로 고려해야한다.(레스큐..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다이빙은 어디서 배워야 할까?추천! 지난 8개월 여행 중 절반 이상은 스쿠버다이빙을 했다. 다이빙 여행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하루가 무색할 정도로 다이빙에 매진했었다. 나름 다이빙 마스터 클래스까지 도전하면서 다이빙샵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고 같이 배우기도하고 조언도 해주었다. 그 중 오늘 적을 내용은 과연 스쿠버다이빙을 어떻게 배우는 것일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초심자들에게 추천이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주변에서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중 몇가지 대표적인 질문들이 있다. -어디서 배워야 하는가? -어떤 자격증이 있는가? -얼마나 배워야 하는가? -가격은?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는가? 오늘은 그 중에 어디서 배워야하며 얼마나 배워야하는가를 말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외에서 배우기를 추천한다. 그.. 더보기
[SCUBA DIVING]스쿠버 다이빙?스킨스쿠버?(+체험다이빙) 흔히들 누군가를 만나거나 나를 표현하는 지원서를 작성할 때 '취미'라는게 있다.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다양한 취미들을 즐기려 하지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을 꼽아본다면 스쿠버다이빙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제목의 결론부터 말하면 스쿠버다이빙과 스킨스쿠버는 같은 의미이다. 다만 스쿠버다이빙이 정식명칭이다. 스킨스쿠버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콩글리쉬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처음 스쿠버 다이빙을 접하게 된 건 2017년도 사이판 여행에서 체험다이빙을 통해서였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 체험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꽤나 신기했고 강렬한 경험이었다. 사이판은 시야도 좋고(멀리 잘 보이고 물이 깨끗하다는 뜻) 물 색도 딱 포X리스웨X 색이다. 체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