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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아이패드/애플팬슬]그림을 위한 나의 세팅방법(Feat. 케미꽃이+일반필름) 아이패드 프로 2세대(10인치?..그 정도)와 애플팬슬(1세대)로 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넷플릭스로 영화도 가끔 보지만 주용도는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을 이용한 그림그리기와 캘리그라피를 하는 것이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아마 이용자 대다수가 고심하는 부분이 있다. 그건 바로 그림을 그리기 위한 필기감을 맞춰주는 것이다. 그냥 일반 필름을 부착한 아이패드에 애플팬슬로 그리기엔 너무 미끄럽다고 해야하나? 그림은 물론 글씨를 써가며 필기를 하기에도 조금 부적합한 느낌이다. (물론 익숙해지면 뭔들이긴하다ㅎㅎ) 결론부터 말하면 그림을 위해 내가 세팅한 것은 -아이패드 : 일반 필름 -애플팬슬 : 케미꽂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방법 ???내가 이 방법을 하게 된 이유 더보기
[디어문 프로젝트]그들은 달을 담아 올 수 있을까 디어문 프로젝트?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를 이용하여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디자인 Design 2020.04에 실린 디어문 프로젝트를 읽게 되었다. 그들은 달을 담아 올 수 있을까? 8명의 예술가가 달 주위를 선회하고 지구로 돌아온 뒤, 그 곳에서 받은 영감으로 작품을 만들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 디어문 프로젝트라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2018년 9월에 엘론머스크(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가 발표한 2023년 민간인 달 관광객 유치 선언의 첫번째 탑승자가 일본의 억만장자인 마에자와 유사쿠이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일본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스타트투데이, 조조타운을 설립하였으며 패션 음악 미술 등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마에자와 유사쿠가 약8명의 예술가(건축가, 소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