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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야기

[디어문 프로젝트]그들은 달을 담아 올 수 있을까

디어문 프로젝트?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를 이용하여 잡지들을 둘러보다가 디자인 Design 2020.04에 실린 디어문 프로젝트를 읽게 되었다. 

 

그들은 달을 담아 올 수 있을까?

 

8명의 예술가가 달 주위를 선회하고 지구로 돌아온 뒤, 그 곳에서 받은 영감으로 작품을 만들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 디어문 프로젝트라고 한다.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자면, 

 

2018년 9월에 엘론머스크(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가 발표한 2023년 민간인 달 관광객 유치 선언의 첫번째 탑승자가 일본의 억만장자인 마에자와 유사쿠이다. 마에자와 유사쿠는 일본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스타트투데이, 조조타운을 설립하였으며 패션 음악 미술 등 예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마에자와 유사쿠가 약8명의 예술가(건축가, 소설가, 미술가, 영화 감독, 무용수, 음악가 등)를 동승하여 달 주위를 선회 한 후 그 때 받은 영감으로 작품을 만들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 디어문 프로젝트이다. 

 

달 사진/출처 : 픽사베이

과연 우주 여행은 가능할 것인가? 

 

지금 이 글을 쓰는시기가 2020년 초이다. 계획대로라면 약3년 뒤인 2023년에 민간인 우주여행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세상은 역시나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것 같다. 주위를 바라보면 더 발전할 수 있을까 싶은데 시간의 흐름과 사람의 노력이 더해져 항상 어느시점에 세상은 변화하는 것 같다. 

 

지금은 먼 달나라 얘기같은 우주여행도 몇 십년, 몇 백년이 지난 후에는 지금의 해외여행처럼 가까운 것이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