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후기는 열반기초반 2강 후기입니다
"본인의 투자단계를 정확히 인지하세요"
©unsplash
"부자가 되기까지 70~80%는 목실감"
"1년 1억 이상의 부가가치가 있는 분야의 전문가"
비전보드도 돌아보고,
부자들의 마인드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1억을 버는 뱡향과
10억을 버는 방향
그리고 그 이상을 버는 방향이 다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1억을 버는 방향으로만 간다면
그 이상으로 가는길이 멀어질 수 있고,
1억을 벌기도 전에 10억을 버는 방향으로 간다면
우선 1억을 벌기 힘들 수 있겠다는게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강의에서
앞사람을 보고 잘 배워야한다라는
말씀을 한 것도 같습니다
또 조급하지 말고
잘 다져나가라는 말로도 들렸습니다
지금 해야할 것들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더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는지
지금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가 바라봐야할 선배투자자분들의 모습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지킨 것은 지키지 못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한가지만 뽑자면,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을 잊지말고, 앞 사람을 보고 잘 배워야한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타인의 니즈needs 를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입지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걸까'
결국 입지라는 것들이
('나'도 포함되겠지만)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니즈를 정말 잘 아는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그 니즈와 같은 말인 가치를 알아가는게 먼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입지요소들에 비해서)
그동안 그렇게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호재와 악재 그리고 브랜드에 대해
저도 모르게
강의를 듣고 편견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입지요소들에 비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또한 상황에 따라
이렇게도 생각해야하는구나라는 걸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한가지만 뽑자면,
타인의 니즈, 입지요소 가치에 대한 생각
"투자는 SELF, 투자기준이 있어야합니다"
나는 투기꾼인가
투자자가 될 것 인가!
종종 투기꾼처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1년 전의 저는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욕심도 욕심이지만
기준없이 타인에게 의지하려하고
나에게 주는 책임을 외면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물건을 통해 내가 겪을 수 있는 최악은 손실은 얼마일까?"
월부에서 수업을 듣고
투자를 이어나간다면
매 순간 적용하는 투자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준에 대해 다시 들으면서
지난 경험을 동시에 떠올리고
어떤 기준들을 놓쳤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가장 지키기 못했던 아쉬운 점은
원금보전의 부분과
리스크관리에 대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 리스크에 대해 진심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희망회로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강의를 통해 계속 듣는 것들을
왜 실제로 적용하지 못하는지
왜 현장에서 조급해지는지
왜 겪어보기 전까지 귀로 들은걸 내 손에 쥐어내지 못했는지
아직까지 부자의 마인드가 부족한 것 같기도
어쩌면 조급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ㅎㅎㅎ)
동시에
'돈'이라는걸 조금 쉽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다지기 전에
'더 버는 투자'를 하고 싶어
'실력과 현실'보다는 '운'에 기대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원금보존과 리스크관리에서
부족했습니다
©pixabay
그런 투자기준들에 대해
고밀도로 압축된 것 같은
강의를 듣고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험이 주는 성장치를
반드시 갈고 닦아서
기준을 지키는 투자자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투자활동도 익숙해집니다
그 시기까지 잘 버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열반기초반 2강 중 너바나멘토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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