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액세서리]버바팀 OTG 리더기(Verbatim OTG Reader)

Verbatim Type-C OTG Card Reader 박스

 

 내 일상의 기록 목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였다. 어떤 글을 올려야 할까, 주제는 어떻게 카테고리는 어떻게 할까 또 구성은 어떻게 해볼까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가 일단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한 기록부터 해볼까 한다. 

 

 우선 최근에 '사진'을 배워보려 카메라도 중고로 구매하고 기타 카메라 용품을 구매하는 김에 이 것들도 기록해보고자 첫 글을 오늘 도착한 otg 리더기를 올려보고자 글을 쓴다.

 

 

1. 소개

Verbatim Type-C OTG Card Reader 앞면

Verbatim Type-C OTG Card Reader 뒷면

 사진을 위해 가입한 후지피플(카페)에서 데이터 전송용 리더기를 구매하였다. 물론 usb케이블을 통해서 pc와 카메라를 연결하여 사진을 옮길 수도 있지만 리더기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사진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였다.

 

 리더기에는 카메라의 sd카드(Micro SD / SD)를 연결할 수 있고, 이 리더기는 usb 포트를 이용해 pc에 연결 할 수 있고, C-type을 이용해 휴대폰이나 테블릿에 연결할 수 있다. 

 

PC --- 리더기 --- 휴대폰(C-type) 연결한 모습

 다시 말하면 리더기를 이용해서 PC(노트북)과 C타입 휴대폰(테블릿)에 연결 하여 사진(동영상)전송을 할 수 있다.

 

 a) PC --- 리더기

 b) 휴대폰(C-tpye) --- 리더기

 c) PC --- 리더기 --- 휴대폰(C-type)

 

 이런 식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아무래도 찍은 사진을 와이파이/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서 카메라에서 휴대폰으로 옮기는 것보다 리더기를 이용해서 휴대폰에 바로 옮기는 것이 와이파이/블루투스 대비 전송이 빠르고 편하기 때문에 리더기를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2. 스팩

 

 구매 박스에 적혀 있는 것 중 참고할 만한 것들을 적어본다. 

 제조사 : Verbatim

 품명 : Type C OTG Card Reader + MicroUSB/USB Port

 지원 연결 포트 : MicroUSB/USB, SD/MicroSD Reader, Type-C

 기타 : -최대 2TB의 SD/Micro SD카드 지원(호환 여부는 스마트폰 제조사에 따라 달리질 수 있음)

         -지원 카드 타입 : 마이크로 SDHC, 마이크로 SDXC, 마이크로 SD 3.0 UHS-1, SD, SDHC, SDXC, SD3.0 UHS-1,      

         -타입-C와 USB : 최대 5Gps, 마이크로 USB: 최대 480mbps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

 *더 자세한 정보는 Verbatim사이트 참고

일반 usb메모리와 크기비교

 

3. 장점

 

 카메라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전송할 때 이 리더기의 장점이 드러난다. 물론 카메라에 무선전송 방식이 지원되지만 찍은 사진의 파일이 클 경우 무선 전송으로는 시간 상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송속도가 빠른 리더기를 활용하는 것이 편하다. 

 

 그러므로, 많은 양의 사진파일 혹은 용량이 큰 사진(영상)파일을 휴대기기에 옮길 때 강점이 있다. 

 

 (+ PC---SD카드---휴대폰이 동시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연결이 유용할 때가 있을 것 같다.)

[PC---SD카드---휴대폰] 연결 시 PC화면

4. 단점

 

 -대용량과 다량의 파일(사진, 영상)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폰 단자는 없기 때문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5. 결론

 

 용량이 많은 사진이나 영상의 파일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휴대기기에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만한 액세서리?보조기기? 인 것 같다. 끄읏.

 

 

※이 글의 맞춤법

 

-accessory

→액세서리(O)

→악세서리(X)

→악세사리(X)

 

-드러나다 vs 들어나다

 

드러나다

→동사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동사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널리 밝혀지다.

→동사 겉에 나타나 있거나 눈에 띄다

 

들어나다

→드나들다’의 방언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