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낙입니다 :)
실전준비반 첫번째,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
너나위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실전준비반답게,
투자의 기본!
투자를 하나도 모르는 동생에게 말해준다면
말해줄 기본들을 말해줄거라는 말씀과 함께 시작합니다!
실거주하고 투자하면 안되나요?(실거주 vs 투자)
제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제가 작년 초에 한창 매수하기 위해서
(월부에 들어오기 전 혹은 아주 초반에)
이곳 저곳 쏘다닐 무렵이 생각났습니다
실거주를 해서 일시적 1가구 2주택으로 갈아타는 것이
그저 '투자'인 줄 알았습니다.
깔고 앉는다는 표현도 몰랐으며
내 자신이 어떤 순서로 쌓여갈지에 대한 계획도, 비슷한 개념도 없었습니다
이게 투자인지 투기인지 도박인지도
당연히 몰랐습니다.
개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개인의 몫이지만ㅎㅎ
강의를 듣고,
실거주냐 투자냐에 대한 핵심 개념을 알고
자산을 쌓아가는 자산형성의 순서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잃지않는 투자의 경험을 쌓다보면
실거주 마련의 기회도 반드시 옵니다
+
개념뿐만 아니라 경험적인 사례에 더해
실거주라면 예산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다주택자자라면 앞으로 실거주의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등등의
현실적인 꿀팁까지 강의에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뭘까요?
출처 입력
"여러분 오징어게임 보셨나요?"
안봐서 뜨끔하지 않아도 되는데
괜히 뜨끔하게 되는건
제가 아직 많이 시간을 엄한 곳에 쓰고 있나봅니다....
ㅎㅎㅎ...
너나위님께서
오징어게임을 예를 들며 설명해주신 것이 계속 생각납니다.
[좋은(나쁜) 결정과 좋은(나쁜) 결과]
'과연 내 결정들은 좋았나?'
'평소 내 결정들은 잃지 않는다는 생각이 충분히 반영된 결정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굉장히
애매모호 할 수 있는 '잃지않는투자'라는 개념에
여러 조건들과 행동들을 붙이며
이 것에 대해 구체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열정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고,
하나씩 배워나가는 과정입니다
너나위님, 실전준비반 1강
저평가?비교평가?!
출처 입력
저평가라는 말은 항상 '아, 그렇구나'
하다가도
막상 내 앞에 가져오면
'아?저평가?저가치?'
'이것도 저평가? 저것도 저평가?'
'사장님들이 저평가라는 말을 자주 쓰시네, 저가치?'
저평가는 뭐지!
이렇게 되곤 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다이아몬드를 예를 들어 설명해주십니다
"세상에 어떤 사람이 하나만 보고 사요."
저평가를 알기 위해서는
비교를 해야하는데
'아, 나는
비교평가가 정말 부족하구나.'라는 걸 느끼게 된 한마디였습니다.
갭투자 하시는거죠?
출처 입력
전화임장을 하면 부동산 사장님에게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갭투자 하시는거죠?"
"......."
전화상으로 논쟁을 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네~하고 넘기지만
항상 뭔가 찝찝함이 남아있었던게 떠올랐습니다.
갭만 보는게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 뭐지?
어렴풋이 느끼지만,
누군가에게 설명하라고 한다면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그 애매한 사이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필수조건은 싸냐, 비싸냐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투자금 적다고 다 사는거 아니예요."
출처 입력
명확한 언어로 표현이 되는 전세투자의 의미를 듣고나니,
그런 찝찝함을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갭투자와 전세투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을 내리기까지의 순서가 다르다는 것!
그 순서의 차이가 많은 것이 다르다는 의미를 다시 새기며,
갭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를 보는 투자자가 되어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BM
-포기하지 않는다는 멘토님!
-kb통계의 평균가격을 감잡는데 활용해보기
-만에하나 위험하니까
-결정과 결과
-매도가격을 정해놔보는 것(어떻게 할지는 더 생각해보자)
-투자명언 폴더 만들기
-쌍둥이단지를 찾아보는 걸 해보자
-인생의 발자취
-시세트래킹 600개
-습관(독서 미모 암시 점검)
-나의 책 뽑아보고, 책상에 놔두기
-점검하는 시간과 장소 정하기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강의를 듣기 전,
정확히
언제 실준반을 들었었지 생각이들어
예전 게시글들을 돌아보니
딱 1년전에 수강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슬며시 예전 후기도 읽어보고....ㅎㅎㅎ
그 때 처음으로 조모임을 했었고,
처음으로 분위기 임장을 갔었던 기억이
드문드문
선명한 장면으로 떠올랐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실준 25기 운영진으로서
정말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쁜마음입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에서
어떤 것들을 더 배울 수 있을지
더 적용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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