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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강의 이야기

월급쟁이부자들_실전준비반_4강 후기(오블님)

 

 

실전준비반 네번째,

"상승과 하락장에서 부동산 임장지역 찾는 법"

오블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오블님,

듣자마자 생각난 것

튜터님의 칼럼이었습니다

 

작년 이맘 때쯤,

월부를 시작하고

칼럼필사라는 것을 처음 해볼 무렵에

필사했던 칼럼들이

오블님의 칼럼이어서

머릿속에 그 잔향이 남겨져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오프라인에서 그 글의 주인공을

실제 뵐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기대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209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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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필사-부주낙낙] #2. 바보야, 문제는 전세가야(2021.5.3.)-오블님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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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필사-부주낙낙] #9. 취득세 3,500만원을 내면서 투자한 이유(2021.3.4.)-오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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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어디로/왜 가야하나요?

출처 입력

임장을 어디로 가야할까요?

임장을 왜 갈까요?

 

[투자하기 위해서]

 

"투자하기 위해서"

튜터님의 이 말씀이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4월달의 임장지는 강의에서 정해진 임장지가 아니라,

저의 의지가 들어간 임장지였습니다.

 

3월달 지투반을 끝내고

다음 임장지(4월)를 정하기 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투자를 해야하는데, 어디가야 투자할 수 있을까'

-'갈 곳은 넘쳐나는데, 어디부터 가야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여기를 가면 이 리스크를 내 돈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

-'여기를 가서 투자하면 세금은 어떻게 될까, 팔때는?'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정했던 임장지로 한달을 보내고,

"상승과 하락장에서 부동산 임장지역 찾는 법"

강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대 맞은 기분으로 들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가치대비 싼 지역을 갔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을 직접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내 임장보고서에 들어가있던 데이터들이

그저 의미없는 숫자 복사 붙여넣기였다는 것도 느끼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bm

-기준을 먼저 지키고, 그 안에서 가치와 가격을 보기

-임보의 숫자들에 오늘의 배운 것의 의미를 부여하기

-다음 임장지에 바로 적용하기, 넓고 좁게

내가 살 수 있는 물건 중에 가장 좋은 물건을 싸게 산다

출처 입력

단계별로 임장지역을 찾는 방법과

실전사례를 들으며

 

하나하나의 의사결정과정에

 

기준을 지키고

그 중에 가장 좋은 것

그 중에 가장 가격이 싼 것

그리고 그 중에 가장 적합한 것(리스크)

 

"내가 살 수 있는 물건 중에 가장 좋은 물건을 싸게 산다"가 녹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게

우리가 말하는 스트라이크존과도 같이 연결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한장을 그리더라도 그 의미를 찾는 것, 단순히 시세지도를 그리는 것에서 내 기준과 평가도 같이 넣어볼 것

-넓게 시작해서 좁혀나가기

-평당가로 데이터들을 바꿔보기

 

 

투자기준과 원칙을 지켜나가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강의 중 오블님

 

3년의 몰입

출처 입력

문제는 항상 있다는 것에 우선 공감하였습니다.

 

이걸 하고 싶은데 앞을 가로막는 요소들은

그게 해결되도 또 다른 모습으로 항상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나의 문제

시장의 문제

그리고 주변의 문제까지

 

이런 것들은

누구에게나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을 느끼고,

 

왜 투자를 하는지에 대한 나만의 대답의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항상 있습니다.

그래도 그냥 하는거예요

강의 중 오블님

-3년의 비효율 구간을 견뎌야하는 것

-만족을 지연시키는 능력 등 투자자에게 필요한 능력

-임장, 임보, 독서

-금주로 알려주신 정체성목표부터 오블튜터님의 성난 등까지

 

나는 뼛속까지 투자자, 일단 간다를 세겨보겠습니다

 

BM

-한장을 그리더라도 그 의미를 찾는 것, 단순히 시세지도를 그리는 것에서 내 기준과 평가도 같이 넣어볼 것

-넓게 시작해서 좁혀나가기

-평당가로 데이터들을 바꿔보기

-절제는 음식에서도, 과식금지

-항상 기준과 원칙 그리고 그 안에서 가치와 가격

-열등감을 인정하고 해야할 것들_임장보고서, 임장, 독서에 집중한다

 

 

4월은 유독

정신없고, 달성이 적었던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책도, 망설임도 많았던 달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강의 마지막 부분에

일단간다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격려해준다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않는다

주변 동료와 함께한다

 

좋은 말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귀중한 오프라인의 시간에

지식뿐만아니라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