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이번 겨울 손에 꼽을 한파가 찾아왔던 날들이다. 나가기 싫기도 했지만 집에만 있기엔 머리가 쳐지는 것 같아 억지로 몸을 이끌고 나갔다. 역시나 운동이 가장 귀찮은 순간은 나가기 전 옷입는 시간인 것 같다. 문 밖을 나오니 바람도 상쾌하고 몸도 가벼워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예전에 읽었던 공부에 관한 책이 있었다.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공부 하기 전 30분 러닝 등 가벼운 운동이나 명상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그 책에 일부에 있었다. 파란색 표지의 책이고 그 당시 꽤나 유명새를 탔었던 책인데...다음에 한번 찾아서 다시 잃어봐야겠다.
총 소요 시간 : 41분 05초
총 거리 : 12.27km
소모 칼로리 : 383
평균 속도 : 17.9km/h
최고 속력 : 31.6km/h
상승 고도 : 45m
평균 심박 : 132bpm
최대 심박수 : 165bpm
2020.2.6. 목요일
총 시간 : 40:05
총 거리 : 12.27km
평균 속도 : 17.9km/h
날씨 : 약간 흐림
2월 누적거리 : 18.97km
※이 글의 맞춤법
-며칠 vs 몇일
→며칠O)
→몇일(X)
-러닝 vs 런닝
→러닝O)
→런닝(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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