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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중성부력이란?양성/음성 부력! 부력조절 요령!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스킬! 부력을 맞추는 것이다. 처음 다이빙을 배울 때 중성부력을 맞추는게 중요하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그게 참 명확하지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다이빙을 얼마하지 않은 초심자 분들에게는 어렵게 다가온다.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중급자 이상이신 분들은 다시 상기시킨다는 느낌으로 아직 얼마 되지 않은 초심자 분들은 이런 고려사항들이 있구나를 생각하고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 1. 먼저 부력에 대한 이해 부력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은 검색을 하면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게 때문에 그런 부분은 넘어가고, 간단하게 부력을 생각해보자! 간단하게 우리가 물에 떠 있을수있도록 밑에서 받쳐주는 힘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그 힘은 부피가 클 수록 커진다. 이 ..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장소 소개]노스의 캐년canyon, 이집트 다합 오늘 소개할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포인트는 바로 여행자의 블랙홀이라고 불리는 다합의 장소 중에 한 곳이다. 그곳은 노스의 캐년! 노스지역에는 다양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포인트가 있다. 이전에 소개한 블루홀 또한 노스지역에 있는포인트이다. 그 중 블루홀만큼이나 인기있는 곳이 바로 캐년이다. 오히려 다합에 조금 오래 지낸 다이버들은 블루홀보다 캐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캐년(canyon) 캐년이라는게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나 또한 그랬다. 한국에서는 캐년이라는게 자주 말하는 단어는 아니니까. 캐년은 쉽게 말해 협곡이라 할 수 있다. 양 쪽이 좁고 깊은 골짜기로 지상에 유명한 곳은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협곡이 바닷속에도 존재하는데, 그런 협곡을 스쿠버다이빙으로 ..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수중촬영]물 속 사진은 어떤 카메라로 찍어야 할까?추천(feat. 고프로) 스쿠버 다이빙(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수중촬영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보통 처음에는 중성부력을 잡기도 어렵기도 하고 제 몸을 가누기가 힘드니 '내가 스스로 찍어보고 싶다' 보단 '누가 예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크다. 물론 나또한 그랬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사진기를 들고가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그 잘 찍는 분들이 담은 사진들은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다. 그렇다면 수중촬영, 사진, 동영상에는 어떤 걸 들고가야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동영상이나 작은 생물들 사진을 제외한 사진에는 고프로(혹은 액션캠)! -작은 생물들이나 사람을 더 좋은 화질로 찍고 싶다면 일반 카메라 위와 같이 추천한다. 처음 물 속에서 찍는 대상은 주로 같이 다이빙을..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 현실적인 필수 장비 추천 1편/마스크,수트,오리발 장비! 한국인은 장비빨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어떤 취미를 가지건 개인장비에 대한 필요성과 욕심은 항상 따라오기 마련이다. 스쿠버다이빙도 마찬가지 다이빙을 다양한 장비들이 있고 많은 브랜드들이 있다. 그 중에는 반드시 갖춰야할 장비도 있으며, 편의성과 멋짐을 향상 시켜주는 장비도 존재한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초심자부터 중급자까지 현실적으로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필수적으로 가져야할 장비들은 어떤게 있을까 하는 내용이다. 브랜드 추천이 아니라 장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마스크 -다이빙을 위해서 필수장비 -개인장비로 필수는 아님 -하지만 추천(사진 찍힐 때 눈에 잘 띄어요ㅎㅎ) -마스크는 물 속에서 어떤 물체를 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다. 간단히 말하면 우리 눈이 사물을 바라보기 위..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다이빙은 어디서 배워야 할까?추천! 지난 8개월 여행 중 절반 이상은 스쿠버다이빙을 했다. 다이빙 여행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하루가 무색할 정도로 다이빙에 매진했었다. 나름 다이빙 마스터 클래스까지 도전하면서 다이빙샵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고 같이 배우기도하고 조언도 해주었다. 그 중 오늘 적을 내용은 과연 스쿠버다이빙을 어떻게 배우는 것일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초심자들에게 추천이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주변에서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중 몇가지 대표적인 질문들이 있다. -어디서 배워야 하는가? -어떤 자격증이 있는가? -얼마나 배워야 하는가? -가격은?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는가? 오늘은 그 중에 어디서 배워야하며 얼마나 배워야하는가를 말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외에서 배우기를 추천한다. 그.. 더보기
[SCUBA DIVING]스쿠버 다이빙?스킨스쿠버?(+체험다이빙) 흔히들 누군가를 만나거나 나를 표현하는 지원서를 작성할 때 '취미'라는게 있다.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다양한 취미들을 즐기려 하지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을 꼽아본다면 스쿠버다이빙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제목의 결론부터 말하면 스쿠버다이빙과 스킨스쿠버는 같은 의미이다. 다만 스쿠버다이빙이 정식명칭이다. 스킨스쿠버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콩글리쉬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처음 스쿠버 다이빙을 접하게 된 건 2017년도 사이판 여행에서 체험다이빙을 통해서였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 체험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꽤나 신기했고 강렬한 경험이었다. 사이판은 시야도 좋고(멀리 잘 보이고 물이 깨끗하다는 뜻) 물 색도 딱 포X리스웨X 색이다. 체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