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공부 함께해요. 목록 바로가기 모음 요즈음 초보자의 눈에서 공부하는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 올리고 있습니다. (내가 초보자니까 공부하면서 올리고 있는 것이다ㅎㅎ..) 그러다 일목요연하게 원하는 사진에 대한 지식을 찾아갈 수 있게 하나 글을 만들어서 업데이트를 지속해나가면 나중에 나 스스로도 찾기 좋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용이할 것 같다는 생각에 목록 바로가기 모음을 만들었습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 이전 글 넣기 기능을 활용하면 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만들어보았습니다 :) 1. 2020/03/12 - [일상이야기/사진] - [책]바바라 런던의 사진 PHOTOGRAPHY 12판/사진 초보자가 배우기 위해 산 책 [책]바바라 런던의 사진 PHOTOGRAPHY 12판/사진 초보자가 배우기 위해 산 책 사진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구.. 더보기 [사진]산수유 꽃이 피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020.3.17 봄이 오면 날이 포근해서 참 좋습니다. 괜스레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하고 따듯한 바람과 함께 마음도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입니다. 또 봄이 오면 좋은 점은 겨우내 쌀쌀했던 들판과 길에 꽃들이 핀다는 점입니다. 개나리, 매실꽃, 벚꽃, 산수유 꽃 그리고 이름모를 예쁜 들꽃까지 그 중 저희 동네에 피는 대표적인 꽃이 산수유 꽃과 벚꽃입니다. 요즈음 햇살은 참 따듯한데 바람이 차가워서 언제 봄이 오려나 싶었는데 어느새 동네 곳곳에 노오란 산수유 꽃이 보이기 시작한걸 보고 '봄이 오긴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수유하면 붉은 산수유 열매가 먼저 떠오르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열매가 열리기 전에 피는 산수유 꽃은 밝은 노란색으로 꽃놀이하기에도 예쁜 꽃입니다. 노란 꽃은 3월~4월에 피고 빨간 열매.. 더보기 [초보 사진공부 함께해요]심도가 얕다?깊다?!심도 조절은 어떻게??? 심도가 얕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은 지리산 생수 사진에 맞추고 찍었다. 초점을 맞춘 앞 물체가 선명하게 찍히고 뒤에 있는 다른 생수는 흐릿하게 찍혔다. 간단히 보면 이 사진이 심도가 얕은 것! 심도가 깊다 이 사진도 위의 심도가 얕은 사진과 마찬가지로 카메라로 찍을 때 초점을 지리산 생수에 맞추고 찍었다. 그러나 찍힌 사진은 초점을 맞춘 앞의 생수와 뒤의 맑은 생수가 모두 선명하게 나왔다. 이 사진은 심도가 깊다고 한다! 그렇다면 심도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심도는 초점을 기준으로 가깝고 먼 곳이 선명하게 보이는 범위를 말한다. 내가 찍은 위 예시 사진처럼 극단적으로 두가지 물체의 가깝고 먼 것만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초점을 맞춘 피사체를 기준으로 앞에 있거나 뒤에 있거나 하는 물체가 .. 더보기 [초보 사진공부 함께해요]조리개가 작다?크다? 셔터가 빠르다?느리다?! 나는 사진 초보다 나는 카메라 초보다 그동안 살면서 휴대폰 카메라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구도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고 어떤 의도도 없이 그저 앞에 있는 대상을 찍는 행위를 해왔다. 인터넷이 발달되고 SNS를 모두가 많이 하지는 않지만 안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같은 일반인들도 사진 잘 찍는 법 같은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전부도 아니다. 그동안 내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그런 매체에 학습된 사진 틀에 맞춰 찍어왔던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가 사진도 초보고 카메라도 초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순수한 눈으로 사진과 카메라라는 것을 접하는 지금을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이 든다. 그래서 사진에 대한 것 그리고 카메라.. 더보기 [책]바바라 런던의 사진 PHOTOGRAPHY 12판/사진 초보자가 배우기 위해 산 책 사진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구매하게 된 책 사진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배우고 싶은데 초보자가 보기 좋은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을 올려서 추천 목록에 있던 책 중에 하나이다. 사진과 교재로도 사용할 만큼 기본에 충실하고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 다만 책이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리하여 다른 검색엔진을 통해서 더 검색을 해보았다. 후기 중에 하나는 조금 딱딱할 수도 있지만, 마치 수학의 정석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그 리뷰를 보고 바로 구매 결정을 하였다. 수학의 정석이라는 말에 느낌이 딱 왔다. 조금 딱딱하기는 하지만 A~Z까지 있는 그런 책일 것 같은 느낌! 어차피 사진, 카메라 그리고 구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책 한권이 아니라 이 것을 시작으로 각종 매.. 더보기 [스쿠버다이빙][수중촬영]물 속 사진은 어떤 카메라로 찍어야 할까?추천(feat. 고프로) 스쿠버 다이빙(스킨스쿠버), 프리다이빙을 즐기다 보면 어느 순간 수중촬영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보통 처음에는 중성부력을 잡기도 어렵기도 하고 제 몸을 가누기가 힘드니 '내가 스스로 찍어보고 싶다' 보단 '누가 예쁘게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더 크다. 물론 나또한 그랬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사진기를 들고가서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리고 그 잘 찍는 분들이 담은 사진들은 정말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다. 그렇다면 수중촬영, 사진, 동영상에는 어떤 걸 들고가야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동영상이나 작은 생물들 사진을 제외한 사진에는 고프로(혹은 액션캠)! -작은 생물들이나 사람을 더 좋은 화질로 찍고 싶다면 일반 카메라 위와 같이 추천한다. 처음 물 속에서 찍는 대상은 주로 같이 다이빙을.. 더보기 [카메라][문제해결]자동 iso가 적용되지 않을 때/후지필름 최근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iso수치가 자동 조절되지 않고 수치가 고정이 되어 12800으로 계속 찍히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물론 수동으로 iso수치를 적용해서 찍으면 되지만, 아직 초보라 계속 수동으로 하기에는 번거롭고 사진찍는데 벅참을 느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후지필름의 카메라인데, 카메라 설정에 보면 ISO자동 설정이 있어서 기본감도, 최대감도, 최소 셔터 속도를 지정하여 자동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ISO자동모드이지만 그 자동안에서 내가 지정하는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나 내가 이 ISO자동설정에서 최대치를 12800으로 해놓은게 아닐까하고 설정을 다시 확인하였는데 정상이었다. 기본감도 160 / 최대감도 80 / 최소 셔터 속도 1/60 *ISO.. 더보기 [사진][액세서리]버바팀 OTG 리더기(Verbatim OTG Reader) 내 일상의 기록 목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였다. 어떤 글을 올려야 할까, 주제는 어떻게 카테고리는 어떻게 할까 또 구성은 어떻게 해볼까 고민이 많았다. 그러다가 일단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이 시점을 기준으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한 기록부터 해볼까 한다. 우선 최근에 '사진'을 배워보려 카메라도 중고로 구매하고 기타 카메라 용품을 구매하는 김에 이 것들도 기록해보고자 첫 글을 오늘 도착한 otg 리더기를 올려보고자 글을 쓴다. 1. 소개 사진을 위해 가입한 후지피플(카페)에서 데이터 전송용 리더기를 구매하였다. 물론 usb케이블을 통해서 pc와 카메라를 연결하여 사진을 옮길 수도 있지만 리더기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사진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구매하였다. 리더기에는 카메라의 sd카드(Micro SD / 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