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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초보 사진공부 함께해요]카메라 사용 모드에 대해서(Auto,P,A,S,M) 오늘 알아볼 것은 카메라 모드에 대해서이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에는 다양한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사진에 대해 모든것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해주는 모드부터 반대로 모든것을 사용자가 수동으로 조작하는 수동모드까지 존재한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는 먼저 손에 쥐게 되면 자동모드 혹은 P모드라고 불리우는 거의 자동모드를 사용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모드가 뭐가 중요하냐는 입장이긴하다...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굳이 수동모드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상황에 따라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더 도움되는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렇기 위해서 기본적인 모드에 대한 것을 알아보쟈 *아래의 그림은 아이패드로 한눈으로 볼 수 있게 그려본 그림이다 :) 카메라 .. 더보기
[책]잠중록 1권, 빠져드는 추리와 짜임새가 있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 조금은 가벼운 소설을 읽고 싶은마음에 범죄 프로파일러 책을 읽다가 잠시 덮어두고 리디셀렉트에 소설 쪽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잠중록이라는 책! 총4권으로 구성되어있고, 지금 2권을 읽고 있는데 같은 주인공과 등장인물에 다른 스토리를 가져가는 것 같다. 마치 드라마 CSI같은 그런 시리즈 물이 이어지는 느낌?!! 물론 주인공 '황재하'가 가지고 있는 최종숙제는 아직 건드리지 않고 가져가고 있는 중이다. 아마 그건 4권에서 해결될듯 보인다. 책 소개 "너 역시 나처럼 운명을 믿지 않는구나." 올봄, 당신을 설레게 할 미스터리 사극 로멘스 「삼생삼세 십리도화」 조우정 주연, 2019년 최고의 중드 기대작! 중국 웹소설 베스트셀러 1위, 80만 부 판매! 인터넷 조회 1억 뷰, 소설 ․ 만화 저장 .. 더보기
[사진][꽃] 민들레 씨앗 2020.04.17 민들레 홀씨 혹은 민들레 씨앗 그리고 민들레 열매 불리는 이름이 다양한 요놈 어렸을 적 씨앗 날리려고 한번씩은 불어보고나 차 본 기억이 다들 있으리라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지나가다 많이 보이는데 사진에 담은건 처음인 것 같다. 온전히 모양을 잡고 있는 걸 못보았었다 :) 촬영시각 : 2020.04.01 오후 촬영기기 : 후지필름 X-T3 렌즈 : 16mm f1.4 더보기
[아이패드 드로잉]#1 순례길, 화창한 하늘 아래 새기는 걸음들 2018.06.03일 순례길 중 어느 거리, 파아란 하늘에 맑은 공기, 커다란 구름 그라데이션 처리로 가공된 듯한 높고 깊은 하늘에 주황과 노랑 그리고 초록의 조합으로 짜여진 길 해가 내뿜는 열에 지칠 때마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나란히 걸으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사람들. 다양한 출신과 다른 언어로 만들어내는 같은 대화. 걷고 먹고 마시며 쉬는것으로 가득찬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곳. 단숨함으로부터 차오르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순례길 중 어디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사진첩에 있던 사진 중에 하나를 골라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클래스101의 반지수님과 달콩님의 강좌를 들으면서 내가 그리고 싶은 나의 그림도 그려본다. 아이패드 애플팬슬 그리고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을 사용하였다. 더보기
[그림][아이패드 드로잉] 반지수 #4 클래스 101 클래스 101을 통해 듣고 있는 디지털 드로잉 반지수님 수업 이번에는 채색에 대한 편을 들었다. 밑그림을 그리는 것도 재밌지만 하다보면 굉장히 고되다. 채색은 이미 그려놓은 밑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 느낌이라 더 뿌듯함이 다가오는 것 같다. 채색하는 것 그림자를 주는 것 그리고 텍스쳐를 오버레이로 주는 것 사용 기기 : 아이패드 / 애플팬슬 사용 어플 : 프로크리에이트 더보기
[사진]벚꽃잎, 색 보정차이를 봐보아요 2020.04.16. 항상 벚꽃은 주로 구례에서만 보다가 우연히 엊그제 외할머니 댁에 들르게 되어서 늦은 벚꽃을 보게 되었다. 해발고도가 어느 정도 있는 곳이라해야하나... 온도가 평지보다는 낮아서 그런지 아직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있었다. 꽃 사진은 많이 찍어도 다 다르고 그날의 느낌과 빛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사진을 찍으면 필수적으로 뭔가 보정을 하게 된다. 원본 사진을 보면 그것대로 좋은데, 보정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에 보정을 해보지 않을 수 가 없는 것 같다. 그 동안 찍은 벚꽃 사진도 마찬가지인데, 처음으로 색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보정 전은 더 따듯한 느낌, 화랄라한 느낌이다. 반면에 내 뜻대로 색보정한 결과물은 조금은 차가운 느낌이지만, 깨끗하고 맑은 .. 더보기
[영화리뷰]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7)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책이 원작이고 영화 그리고 애니, 심지어 코믹스(만화)로도 나온 작품이다 . 이 영화는 개봉 당시에 재미있다고 순위권에도 올라간 작품으로 기억한다. 그 때 당시에는 보지 않았고 어제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그 때 당시에는 영화 줄거리를 보지 않았고 제목만 듣고 '되게 이상한 제목이네...' 라고 거부감이 들어서 보지 않았었던 기억이 난다. 어제 넷플릭스로 무엇을 볼까 하다가 우연히 소개 줄거리를 읽고 그냥 한번 켜봤다가 끝까지 다 봐버렸다. 어찌 보면 뻔한 스토리이고, 어린 배우들의 연기라 신들린 그런 연기도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런 것들이 영화를 보면서 맑은 슬픔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서 끝까지 다 봐버렸다. 간단한 줄거리 '하루키'는 우연히 병원.. 더보기
[사진]살구꽃 2020.04.13. 지난 달 집 앞 살구나무에 피어있는 꽃을 찍었다. 3월달에 피어 한 1주일 있었나? 살구꽃이 이렇게 예쁜 줄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 사진을 찍으려하다보니 일상의 것들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 분홍빛의 꽃잎 사이로 벌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봄에는 꽃들이 참 다양하고 알록달록하지만 오래가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내년이면 다시 볼 수 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지만 그래도 조금 더 길게 지속되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지금은 꽃이 지고 푸릇푸릇한 느낌의 나무가 되었다. 눈으로 분홍빛의 축제를 즐겼으니, 이제는 입으로 맛 볼 차례다. 사진촬영일 : 2020.03.20 생김새가 매화와 비슷한데 구별하는 법은 매화는 꽃 뒤에 있는 받침이 꽃을 덮고 있는 형태로 꽃을 향해 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