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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사진공부 함께해요]카메라 사용 모드에 대해서(Auto,P,A,S,M) 오늘 알아볼 것은 카메라 모드에 대해서이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디지털카메라에는 다양한 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다. 사진에 대해 모든것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해주는 모드부터 반대로 모든것을 사용자가 수동으로 조작하는 수동모드까지 존재한다.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는 먼저 손에 쥐게 되면 자동모드 혹은 P모드라고 불리우는 거의 자동모드를 사용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모드가 뭐가 중요하냐는 입장이긴하다...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굳이 수동모드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상황에 따라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더 도움되는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렇기 위해서 기본적인 모드에 대한 것을 알아보쟈 *아래의 그림은 아이패드로 한눈으로 볼 수 있게 그려본 그림이다 :) 카메라 .. 더보기
[책]잠중록 1권, 빠져드는 추리와 짜임새가 있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 조금은 가벼운 소설을 읽고 싶은마음에 범죄 프로파일러 책을 읽다가 잠시 덮어두고 리디셀렉트에 소설 쪽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잠중록이라는 책! 총4권으로 구성되어있고, 지금 2권을 읽고 있는데 같은 주인공과 등장인물에 다른 스토리를 가져가는 것 같다. 마치 드라마 CSI같은 그런 시리즈 물이 이어지는 느낌?!! 물론 주인공 '황재하'가 가지고 있는 최종숙제는 아직 건드리지 않고 가져가고 있는 중이다. 아마 그건 4권에서 해결될듯 보인다. 책 소개 "너 역시 나처럼 운명을 믿지 않는구나." 올봄, 당신을 설레게 할 미스터리 사극 로멘스 「삼생삼세 십리도화」 조우정 주연, 2019년 최고의 중드 기대작! 중국 웹소설 베스트셀러 1위, 80만 부 판매! 인터넷 조회 1억 뷰, 소설 ․ 만화 저장 .. 더보기
[요리][레시피]빨강이 없는 매콤, 달달, 짭짤 조림닭(feat.알토란) 오늘의 음식은 바로 조림닭! 레시피는 검색을 해서 찾았는데 알토란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나온 레시피라고 한다. 집에 생닭이 생겨버려서 뭔가 요리를 해서 먹어야겠는데, 닭백숙이나 닭볶음탕(닭도리탕) 밖에 생각이 안나서 조금 다른 음식을 해먹고 싶다는 생각에 검색해서 레시피를 하나 찾아서 해보았다. 고향이 시골이라 이런 시골닭이 갑자기 떡하니 나타나 버렸다ㅋㅋㅋ...해체 할 줄 모르는데... 그래도 요리능력치 하나 올린다고 생각하고 막상 칼을 들었는데 급 몰려오는 막막함...칼을 막 넣어보았는데 뼈가 걸려서 도저히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생각에, 혹시나!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역시나! 정보의 홍수 속에는 없는게 없었다. 서툰손길로 생닭 해체쇼를 하고 닭 육질이 조금이라도 부드러워지라고 우유에 30분 담가두었다.. 더보기
[요리][레시피]봄나물의 끝판왕, 두릅! 전으로 먹으면 더 맛있는 걸요 나물이 빛나는 계절, 봄이 왔다. 취나물, 방풍나물, 산마늘, 돌나물, 고들빼기...등 한국인의 입 안을 향긋하게 해 줄 귀한 나물들이 있다. 그 중 으뜸으로 치는 나물이 두릅이라고 생각한다. (약으로 친다는 엄나무 순도 두릅에 속한다고 한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이 두릅이다. 두릅은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한 두릅전을 소개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두릅은 전으로 해먹는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부터 시골에 살아서 시기가 되면 두릅을 항상 먹었었는데, 데쳐서 먹는 것은 약간 풋내(?)같은게 나서 많이 먹기가 조금 그럴때가 있었다. 물론 데친것도 맛있어서 많이 먹지만...ㅎㅎㅎ [재료] -데친 두릅 -부침가루, 밀가루, 계란, 소금, 후추, 물 재료는.. 더보기
[사진][꽃] 민들레 씨앗 2020.04.17 민들레 홀씨 혹은 민들레 씨앗 그리고 민들레 열매 불리는 이름이 다양한 요놈 어렸을 적 씨앗 날리려고 한번씩은 불어보고나 차 본 기억이 다들 있으리라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 지나가다 많이 보이는데 사진에 담은건 처음인 것 같다. 온전히 모양을 잡고 있는 걸 못보았었다 :) 촬영시각 : 2020.04.01 오후 촬영기기 : 후지필름 X-T3 렌즈 : 16mm f1.4 더보기
[아이패드 드로잉]#1 순례길, 화창한 하늘 아래 새기는 걸음들 2018.06.03일 순례길 중 어느 거리, 파아란 하늘에 맑은 공기, 커다란 구름 그라데이션 처리로 가공된 듯한 높고 깊은 하늘에 주황과 노랑 그리고 초록의 조합으로 짜여진 길 해가 내뿜는 열에 지칠 때마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나란히 걸으며 도란도란 얘기하는 사람들. 다양한 출신과 다른 언어로 만들어내는 같은 대화. 걷고 먹고 마시며 쉬는것으로 가득찬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곳. 단숨함으로부터 차오르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순례길 중 어디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사진첩에 있던 사진 중에 하나를 골라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클래스101의 반지수님과 달콩님의 강좌를 들으면서 내가 그리고 싶은 나의 그림도 그려본다. 아이패드 애플팬슬 그리고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을 사용하였다. 더보기
[그림][아이패드 드로잉] 반지수 #4 클래스 101 클래스 101을 통해 듣고 있는 디지털 드로잉 반지수님 수업 이번에는 채색에 대한 편을 들었다. 밑그림을 그리는 것도 재밌지만 하다보면 굉장히 고되다. 채색은 이미 그려놓은 밑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 느낌이라 더 뿌듯함이 다가오는 것 같다. 채색하는 것 그림자를 주는 것 그리고 텍스쳐를 오버레이로 주는 것 사용 기기 : 아이패드 / 애플팬슬 사용 어플 : 프로크리에이트 더보기
[사진]벚꽃잎, 색 보정차이를 봐보아요 2020.04.16. 항상 벚꽃은 주로 구례에서만 보다가 우연히 엊그제 외할머니 댁에 들르게 되어서 늦은 벚꽃을 보게 되었다. 해발고도가 어느 정도 있는 곳이라해야하나... 온도가 평지보다는 낮아서 그런지 아직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 있었다. 꽃 사진은 많이 찍어도 다 다르고 그날의 느낌과 빛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사진을 찍으면 필수적으로 뭔가 보정을 하게 된다. 원본 사진을 보면 그것대로 좋은데, 보정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기 때문에 보정을 해보지 않을 수 가 없는 것 같다. 그 동안 찍은 벚꽃 사진도 마찬가지인데, 처음으로 색보정을 하지 않은 사진이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보정 전은 더 따듯한 느낌, 화랄라한 느낌이다. 반면에 내 뜻대로 색보정한 결과물은 조금은 차가운 느낌이지만, 깨끗하고 맑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