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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레시피]소고기 샤브샤브, 추운 날 뜨끈한 음식 추천 요새 봄이 찾아오나 싶더니 갑작스레 추위가 찾아왔다. 눈도 내리고 바람도 차갑고... 이런 추운날에 어울리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해서 고민하던 중 샤브샤브가 떠올랐다. 마침 시골 오일장이 열리는 날이기도 해서 시장에 가서 재료로 필요한 야채와 찍어먹을 소스를 사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샤브샤브는 특별한 레시피는 없는 것 같다.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육수를 내고, 각종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먹으면 끝! 평소에 요리를 하려고하면 만개의 레시피를 많이 참고하는 편이다. 휴대폰에 어플을 이용해서 검색하면 각종 노하우들과 레시피가 나온다. 물론 그대로 하기에는 없는 재료도 많고해서 참고만 해서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만든다. 이쯤에서 오늘의 요리 레시피! 먼저, 재료부터! [육수] 무 1/2, 양파 1/2, 매운.. 더보기
[사진][카페]눈이 오던 날, 아늑한 카페에서 2020.2.19.수 사진 촬영일 : 2020.2.16. 일요일 아늑한 봄이 찾아오나 싶더니 급작스레 찾아온 추위. 가는날이 장날이랬던가, 대전에서 맞이한 눈과 눈을 넘어선 눈보라. 그래도 덕분에 카페 안은 여느 때보다 아늑했더라. 보정정보 -흑백 -색온도 : 5835 -색조 : +24 -대비 : +35 -효과(그레인) : +60 -16 X 9 카메라 : 후지필름 X-T3 렌즈 : XF16mm F1.4 R WR 더보기
[SCUBA DIVING]스쿠버 다이빙?스킨스쿠버?(+체험다이빙) 흔히들 누군가를 만나거나 나를 표현하는 지원서를 작성할 때 '취미'라는게 있다.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다양한 취미들을 즐기려 하지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활동을 꼽아본다면 스쿠버다이빙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제목의 결론부터 말하면 스쿠버다이빙과 스킨스쿠버는 같은 의미이다. 다만 스쿠버다이빙이 정식명칭이다. 스킨스쿠버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콩글리쉬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내가 처음 스쿠버 다이빙을 접하게 된 건 2017년도 사이판 여행에서 체험다이빙을 통해서였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 체험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꽤나 신기했고 강렬한 경험이었다. 사이판은 시야도 좋고(멀리 잘 보이고 물이 깨끗하다는 뜻) 물 색도 딱 포X리스웨X 색이다. 체험.. 더보기
[프린터][L3156]엡손 epson 프린터기 추천/후기 그 동안 프린터기 하나 장만해야지 마음만 먹고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다가 이번에 필요한 김에 확 질러버렸다. 유투브도 검색해보고 각종 리뷰들도 훅 둘러본 결과 가장 나에게 적합한 프린터기를 찾았다. 그것은 바로 epson에서 나온 L3156 -가정용 프린터 -적당한 가격(가성비) -작은 크기와 무게 -사진도 출력 -합리적인 유지보수 이 정도가 내가 바라는 프린터기였다. 사무용으로 아주 대량의 문서를 출력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가정용으로 소소하게 필요한 문서들, 공부 자료 등을 뽑는 용도의 프린터기를 찾고 있었다. 주로 내가 출력이 필요한 경우는 -정부24를 통해 개인문서를 뽑을 경우 -공부 용도로 정리자료나 관련 문서를 뽑는 경우 -연말정산 -찍은 사진 인화 이 정도 경우이다. 그런 이유로 얼마전 인터넷으로.. 더보기
[좋은 글]당신의 삶을 기록하면 하나의 작품이 된다. "당신의 삶을 기록하면 하나의 작품이 된다." -로제마리 마이어 델 올리보- 삶을 기록한다는 것 하루하루 또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그 것을 기록하는 것 단순한 기록들이 세월과 함께 차곡차곡 쌓였을 때 그것이 작품이 된다. 그 작품의 시선이 '나'라는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면 어떤 그림이나 조형물 보다 멋진 걸작이지 않을까 기록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글, 그림, 사진 혹은 영상 등. 방법은 중요하지만 또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지금 할 수 있는 방법과 이 순간 사용할 수 있는 주제 그리고 무엇보다도 실천. 시작은 누구나 가볍고 서투르다. 개인적으로 학교라는 단체를 다닐 때 학내라디오를 기획한 적이 있다. 처음 기획 당시에 약 5개월간 주3회 방송을 목표로 시작하였다. 내 인생에 뜬금없는 라디.. 더보기
[음식][커피]인스턴트/모코나 커피(MOCCONA) 추천 커피 전문 시대이다. 사람들은 커피를 참 좋아한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정말 전문적으로 커피를 취미로 하는 사람도 많고 바리스타나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커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를 마시는 건 크게 보면 두가지가 있는 것 같다. 첫째, 원두를 이용해서 로스팅하고 그라인딩해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 둘째, 인스턴트 커피를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 오늘 추천할 것은 두번째 방법에 해당하는 인스턴드 커피이다. 원두가 다양한 것처럼 인스턴트 커피도 꽤나 다양하다. 맥심, 카누, G7 등 브랜드도 다양하고 그 맛과 종류도 많다. 그 중 오늘의 인스턴트 커피는 모코나(MOCCONA)커피이다.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당연한...ㅎㅎ) 개인적으로 .. 더보기
[카메라][문제해결]자동 iso가 적용되지 않을 때/후지필름 최근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iso수치가 자동 조절되지 않고 수치가 고정이 되어 12800으로 계속 찍히게 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물론 수동으로 iso수치를 적용해서 찍으면 되지만, 아직 초보라 계속 수동으로 하기에는 번거롭고 사진찍는데 벅참을 느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후지필름의 카메라인데, 카메라 설정에 보면 ISO자동 설정이 있어서 기본감도, 최대감도, 최소 셔터 속도를 지정하여 자동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ISO자동모드이지만 그 자동안에서 내가 지정하는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혹시나 내가 이 ISO자동설정에서 최대치를 12800으로 해놓은게 아닐까하고 설정을 다시 확인하였는데 정상이었다. 기본감도 160 / 최대감도 80 / 최소 셔터 속도 1/60 *ISO.. 더보기
[운동]2020.2.13. 산책---6.01km---1h59m17s---19:52min/km 생각이 많은 날 혹은 사진을 찍고 싶은 날 혼자서 산책을 한다. 이 날은 가족들과 산책을 나선 날 원래는 비가 오기로 예보된 날이어서 산책을 못하지 않을까 했는데 하루 전에 비가 오고 이 날은 꽤나 화창해서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다. 강아지들도 같이 나선 산책이었는데 날씨가 좋은 탓일까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들처럼 가볍게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반려동물들과 산책하는 사람들 각자 좋은 날에 밖에 나와 산책을 하는 것이 왠지 날씨와 어울려서 보기 좋은 순간이었다. 시골이라 강아지들이 많은 관계로(붙여두면 싸우는 애들이 있다.) 산책을 두번이나 나오는 바람에 거의 두시간 가까이 걸렸다.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신 날. 소요시간 : 1h59m1s 거리 : 6.01km 페이스 : 19:5.. 더보기